날씨가 나빠서 내일은 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나빠서 원래는 꽃구경을 가려고 했는데...

내일은 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지하철을 좋아합니다.

멀쩡한 자동차를 두고

지하철을 타고 마트에 가려고 합니다.

살고 있는 영등포에서..

가까운 마트가아니라 김포공항에 있는 마트에 가보려고 합니다.

 

김포공항에는 그냥 마트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대단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가도 꽤나 괜찮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거리도 많이 있지요.

아이들의 눈을 휘등그래하게 만들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멀더라도 마트에 가보려고 합니다.

애들이 지하철을 너무 좋아해요.

지하철 장난감이라도 사줘야 할까봐요.